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메인으로

안녕하세요 저의 모친(90세)은 혼자 시골에서 생활하셨는데 지난 추석때 확인한 바 예전과 달리 조금 다른 말씀을 하시고 식사 시간이 되지 아니한 상태에서 배고프시다고 식사를 하실려고 하시고 또한  거동하실려고는 하는데 넘어 질까봐 불안합니다.
저의 어머님께서 몸무게가 빠져 있는 상태이고 해서 그런지 혼자 생활하시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문의 드리비니다.  
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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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하신 것에 대하여 답변 드립니다. 먼저 평소와 다르게 현재 생존하지 아니한 사람이 살아 있는 것 처럼 말씀을 하는 등
행설수설 하시면 치매가 있다고 봐야하고요 식용이 떨어진 것도 아닌데 몸무게가 빠진 것은 노환인지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는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또한 치매 검진검사는 가까운 보건소에 모시고 가서 치매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원무과(043, 423 - 8844 교 210번)로 전화 주시면 병원입원 관계 등 자세히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