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메인으로

저의 어머님은 85세인데 시골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습니다. 금년 3.경부터 찌게를 끊이다가 냄비를 2개 정도 태워 버리는 등 깜박 깜박하셔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치매진단을 받아 보라고 하기는 하는데 병원에 가시는걸 거부하고 계십니다. 저희들은 자식으로서 혼자생활 하시는게 
불안하고 해서 입원을 시켜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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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문의하신 어머님이 시골에서 혼자 생활 하시면서 냄비를 태우고 자꾸만 깜박 깜박 하시는 것을 보면 치매 초기로 생각 됩니다.
치매 진단을 받으시려면 먼저 주변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 가셔서 치매진단을 받아 보시는게 맞고요. 어머님께서 혼자 시골에서 생활하시는
것은 위험하다고 느껴 집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어머님은 저희 병원에 입원하셔도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희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으로부토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단양군입노인요양병원 원무과 043) 423 - 8844, 교 210번)로 전화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